|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그룹 다이몬(DXMON)이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4일 발매된 다이몬의 '소년...소녀를 만나다'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노래다.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여러 아티스트와의 챌린지로 눈길을 끌었다. '소년...소녀를 만나다'의 하이라이트를 활용한 'KNOCK KNOCK(낙낙) 챌린지'에는 제로베이스원, 에이티즈, 더보이즈, 붐, 나우어데이즈, 휘브, 골든차일드, 유나이트, 트리플에스, 82MAJOR, 더킹덤, 판타지보이즈, 이동열, 엘라스트, 티오지, 넥스지, 어센트, 케플러, 아르테미스 등 20여 팀이 함께했고, 이들과 다이몬의 협업은 K팝 팬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다이몬 멤버들은 "여러모로 더 성장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팬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다이몬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새롭고 멋진 다이몬으로 돌아올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