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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특히 지상렬은 지난 3월, 91세를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니의 빈소를 지켜준 절친들에게 감사를 전한 것은 물론 모친상을 당한 이후 어머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전해 모두의 눈시울을 젖게 만들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두 달 정도 지났는데 매일매일 생각난다. 그런데 내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으면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거니까 밝게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형, 형수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는 지상렬은 시어머니를 40년간 모신 형수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털어놨다. 지상렬은 "형수 역할이 컸다. 어머니가 거동을 못해 나중에 기저귀를 찼는데 그런 것도 바로 갈아주고 목욕도 해주기도 했다. 12년 전부터는 내가 어머니와 한 방을 쓰면서 돌보기도 했다. 혹시 위급 상황이 벌어질까 손을 잡고 자기도 했다. 지금도 어머니의 유품을 늘 갖고 다닌다"며 어머니의 손수건, 가락지 등을 꺼내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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