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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키스 한다면 이들처럼", "아름다운 커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아내 생각을 자주 한다. 아내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내가 일이나 다른 이유로 해외에 나가게 되면 아내는 우리의 생활을 잘 유지해 준다. 때로는 아내가 집에 남아야 하지만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아내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루 쿠마가이와 결혼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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