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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채널S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KCM이 본인의 이름이 '감칠맛'의 약자라는 반전 비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13일) 저녁 9시 20분에 113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신상 힐링 소도시'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알프스의 심장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를, 이석훈이 상가와 함께 '숨겨진 슬로 시티 일본 요나고'를, '큰별쌤' 최태성이 쑈따리 부부와 함께 '찬란한 꽃의 도시 스페인 코르도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이며,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가수 KCM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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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KCM을 폭주하게 만든 스페인 코르도바의 전통 음식은 무엇일지,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메스키타 사원은 어떤 모습을 자랑할 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한껏 모인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13회는 오늘(13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