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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동민이 신축 전·월세 입주 시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복팀에서는 트로트 가수 강예슬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개그맨 이상준이 대표로 출격했다.
임장 동호회를 결성한 세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65층 초고층 아파트로 향했다. 장동민은 청량리를 교통의 요충지로 소개하며, 앞으로 지하철 노선이 10개로 증설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장동민은 "전세나 월세로 들어갔을 때는 벽에 있는 못을 몇개 있는 지 다 찍어 놔야 한다. 특이사항을 체크한 뒤, 관리사무소와 집주인에게 무조건 알려야 한다"라며 꿀팁을 전했다.
특히 장동민은 "저도 신혼집 전세로 입주할 때, 40군데를 발견해서 집주인에게 알렸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요즘은 입주 할 때 입주민들끼리 특이사항 체크 모임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전문 업체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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