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치트키로 떠오른 배우 구성환이 한 달만에 재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다채로운 활약으로 예능계 신흥 대세로 떠오른 그는 달라진 위상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구성환은 한의원을 찾았다. 무릎이 욱신욱신하다는 그는 "머리에 침을 놓을게요"라는 의사의 말에 "머리? 머리?", "아파 아파"라며 연신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이내 코를 골며 잠든 모습이 공개돼 다음주 본 영상을 기대케 했다.
|
특히 '자칭 피지컬 100' 구성환이 '옥스장(옥상+헬스장)'에서 자신만의 크로스핏 운동 루틴을 자랑(?)한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으며 분당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이에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제대로 즐기는 구성환의 삶의 태도는 시청자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그의 재출연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또한 "방송 후 연락이 많이 온다. 감사하게도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하다. 다양한 곳에서 와서 인기 체감을 못할 수 없다. 하루하루 받는 (러브콜)양만 해도 깜짝 놀랄 정도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구성환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