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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탄탄한 머슬핏 드레스 차림을 뽐냈다.
풍자는 "살이 더 빠졌나 봐"라며 놀랐고, 엄지윤은 "태가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나래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면서 잔뜩 성난 등근육을 보여주었다.
톱모델 한혜진은 "나래, 유지어터 됐잖아"라며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박나래의 다이어트 노력과 의지를 인정했고 엄지윤은 "한혜진 언니에 이어 이중에서 몸매 2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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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지어준 '욕구퀸' 별명에 잠시 무안해하던 박나래는 흡사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소문난 광배근을 뽐내면서 "욕구가 여기에 다 모여 있다"라고 말해 '머슬퀸' 박나래의 몸매 부심 폭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