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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솔사계' 15기 현숙이 6기 영수의 마음에 혼란스러워했다.
현숙은 "같이 있으면 확실히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고 호감도 있다. 근데 이상한 말을 했다. 최종 선택을 안 해도 또 볼 수 있는 거 아니냐더라. 주말에 서울에서 보자더라"라며 "또 보고 싶으면 최종선택을 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또 다시 한 발만 쓱 걸쳐놓는 듯한 모습이 나한테만 이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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