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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하정우, 성동일이 음해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 역시 복수에 나섰다. 곧바로 신동엽은 하정우에게 "정우야, 나 궁금한거 있다.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그거 1000억 넘는 거는 세금이 많이 나간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해?"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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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성동일은 "17일 동안 있었는데 정확하게 둘이서 와인 200병 마셨다"며 "17일 동안 나가서 먹은 적이 두 번 정도 있었나. (정우가)정말 안 나간다. 그냥 본인이 집에서 해 먹는다.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돈 잘 버니까 편하게 있을 줄 알았는데 맨날 장 보러 간다. 한인 슈퍼 맨날 간다"며 하와이에서 하정우와 함께 지낸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