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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때아닌 남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이에 임영웅은 라이브 방송에서 "나도 입이 근질근질하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참겠다. 앞으로 여러분을 만날 기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할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대답 말미 "나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한다"며 예능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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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