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재산 1000억원 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재중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직접 요리를 해먹는 김재중이 "나는 시켜먹는 거 너무 아깝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이자, "돈 되게 많지 않냐. 형 같은 사람이 써줘야 경제 순환도 되지 않냐"고 했다.
또한 김재중은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고, 있던 거 팔고 다른 거 사기도 했다. 그런데 그걸 모두 다 집어 넣는 거다. 그러면 재산이 한 1조 있어야 한다"면서 "그렇게 벌 수가 없다. 그런 구조가 안 된다"고 말했다.
|
|
|
그런가 하면, 4살때 입양 되어 지금의 부모님에게 길러진 김재중은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60억 원 상당의 집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슈퍼카 5대를 소유해 총 17억 원 상당의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김재중은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건물과 국내에도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재산 1000억원 설'이 불거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