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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 논란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내 배우 장신영은 그와의 럽스타그램 흔적을 지우지 않아 눈길을 끈다.
강경준은 이후 장문의 입장문을 냈다. 그는 먼저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우선 소송관계인의 주장 가운데 일부 내용이 발췌된 것으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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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신영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가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다. 이듬해 두 사람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얻었고 가족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