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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신애라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시차 적응을 시작한다면서 "24시간 하루 넘게 공복을 유지하면 쉽게 1kg는 부기 빠지듯 빠진다. 속도 편하다. 혹사 당한 위장이 휴식을 취하게 된다. 물을 꼭 마셔야 한다. 이후 안 먹을 수 없으니 아침과 저녁은 간소하게 먹는 편이다"라면서 직접 싸온 방울토마토, 당근, 옥수수, 고구마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저는 견과류도 잘 먹는 편이다. 아침 또는 저녁은 과일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 천천히 씹으면 포만감을 금방 느낀다. 이렇게 조절하면 일주일도 안 걸려 2,3일 만에 몸무게가 돌아온다"라며 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