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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게시된 '박나래 술터뷰' 영상에서 박나래는 최근의 다이어트 성공 후 현재 체중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키가 148cm로, 노화로 조금 줄어든 상태다. 오늘 아침 몸무게는 49.3kg이었다"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체형을 목표로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안84는 "나도 아기 안 낳으면 결혼 굳이 왜 하나 주의다. 그런데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