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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솔비가 매력적인 미모를 뽐냈다.
2일 솔비는 "주말 시작!! 기분 좋은 퇴근길 이신가요? 먼데이디스코 들으시면서 행복한 주말보내시고! 여름 휴가 가시는 분들은 안전! 또 안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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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신곡 발표를 위해 15kg 정도 뺐다. 건강해지기도 했고,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면서 "당연 식단 관리나 운동은 꾸준히 병행했고, 모델로 건강기능식품도 먹었다. 도움도 받았다"고 솔직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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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비의 신곡 'Monday Disco'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으로, 지긋지긋한 '월요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인 정엽이 작사·작곡, 유니크노트가 작곡·편곡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와 정엽이 이 디스코 장르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4년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