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출산이 초임박했다. 역대급 태동의 순간을 공개했다.
남편이자 개그맨 강재준은 3일 자신의 SNS에 "깡총이: 도저히 못참겠다!! 나 언렁 나갈래!!!!"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가 손발길질 하는 모습이 배 바깥으로 확연히 느껴질만큼 엄청난 태동을 하는 모습.
심지어 동그란 배가 브이자로 보일 정도로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아이의 몸부림이 느껴진다.
이지혜, 허경환, 박준형, 손헌수, 류이서 등 연예계 동료들은 "신기하다"며 해당 영상에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은형은 개그맨 강재준과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이은형은 출산만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