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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1학년 첫 수업을 받았다.
벤틀리는 하키 레슨을 받으며 무럭무럭 크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전해온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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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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