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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이혜정과 고민환이 화해 시그널로 위기를 봉합했다.
이혜정은 "그런 식으로 말하면 또 원점이다. 계속 이런 태도면 어떤 여자도 당신과 같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화가 난 고민환은 "됐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급기야 촬영까지 중단되는 긴급 상황이 벌어졌다. 혼자 화를 삭인 고민환은 이혜정에게 다가가, "당신의 이런 태도 좋지 않아. 나이도 어린 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화해의 시그널을 보냈다. 이에 실소가 터진 이혜정도 참고 넘어가며 화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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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