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실 엄마 ,아내 ,그리고 유튜버 ,사업 ,방송. 늘 정신없게 바쁘게 살지만 어떤거 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친구들도 잘 못만나고 문화생활도 여가생활도 없이 살고있는데. 어떤분들은 왜이렇게 아등바등 사냐구 하는분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쎄..이제..이렇게 사는게 제 삶이 되어버렸구..슈퍼맨같았던 아빠 돌아가시구 전 더 느꼈어요. 내일 죽더라도 내인생이 헛되게 살지 말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아빠를 다시 만나면 꼭 칭찬들어야지 '우리딸 참 열심히 살았어 멋쪄 이뻐슌' 제 마음에 새기게 된거 같아요"라고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