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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 31)가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슈가는 경찰에 "맥주 한 잔만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크게 상회하는 0.227%로 확인됐다.
슈가는 사고 17일 만인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3시간여 조사받았으며 혐의를 인정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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