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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는 모습까지 쿨하게 공개했다.
야무지게 화보 촬영을 하던 혜리의 인간미도 돋보였다. 대기실에 앉아 졸고 있는 혜리를 누군가 포착한 것. 혜리는 입을 벌린 채 꾸벅꾸벅 조는 현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꿈을 꾸는 듯 침까지 삼키고 자는 중에도 다양한 표정을 짓는 혜리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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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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