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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때려치워,"
가수 태연이 흥분했다. 자신도 몰랐던 재능, 사격 실력 때문이다.
영상에서 태연과 효연은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얻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함께 했다.
효연과 태연은 김예지에게 '공기권총 실사격' 수업을 받기 위해 사격장에 들어섰다. 김예지에게 설명을 들은 이들은 비비탄 사격을 시작했다.
비비탄 사격에 처음 도전해본 김예지는 시범을 보였지만 한 발도 명중시키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효연과 태연은 연달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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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