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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10∼12월 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서울시간여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시청 로비 서울림에서는 사계절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실내정원과 친환경 로봇카페도 즐길 수 있다.
시청 투어 프로그램 '통통투어'도 열린다.
조성호 서울시 총무과장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미디어아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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