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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1일 박지윤은 개인 사업과 관련해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 감사 인사를 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지난달 30일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됐다.
보도가 나오자 최동석은 즉각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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