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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랑수업'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특별 선생님으로 출격해, 심형탁-사야 부부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10월 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3회에서는 '결혼 13년 차'인 선예가 특별 선생님으로 나서 스튜디오를 찾은 가운데, '예비아빠'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산부인과 검진에 나서 2세 '새복이'(태명)의 얼굴을 초음파로 확인하는 감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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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기다리며 대기하던 중, 심형탁은 갑자기 청진기를 꺼낸다. '새복이'의 심장 소리를 듣기 위해 벌써 청진기까지 사서 가방에 넣어놨던 것. 이후, 심형탁은 사야의 배에 청진기를 가져다대 귀를 기울이더니, "오! 들린다!"라며 "앞으로 '새복이'가 잘 있는지 항상 확인해야지~"라고 말한다.
드디어 진료실에 들어간 두 사람은 '새복이'의 힘찬 심장 소리를 듣는다. 이때, 초음파 모니터에 '새복이'의 얼굴이 제대로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심형탁은 "사야 닮은 것 같다"라고 기뻐하고, 심진화는 "이미 (미모가) 완성형인데?"라며 극찬한다.
특히 '새복이'는 엄마, 아빠 앞에서 재롱이라도 부리는 듯, 갑자기 귀여운 행동을 선보인다. 과연 '새복이'가 뱃속에서 보여준 돌발 행동이 무엇일지, 초음파에서도 자기주장 또렷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한 '새복이'의 모습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심형탁-사야 부부가 내년 1월 탄생할 '새복이'의 얼굴을 제대로 확인하는 감동적인 현장은
10월 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3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