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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T위즈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JTBC는 두 사람이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이혼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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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NS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왔던 지연이 돌연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공지글을 게재하고 유튜브 활동을 멈췄던 바. 이에 이혼설이 더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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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황재균이 지난달 오전 6시까지 서울 강남에 있는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이혼설이 커졌다. 당시 양측의 해명없이 논란이 열려있는 상황에서 지인 피셜로 "두 사람은 이혼하지 않았다"는 인터뷰가 나왔지만 의혹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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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