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생처음 플라잉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민트색 크롭티에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플라잉 요가를 하는 그의 뛰어난 유연성과 운동 신경이 감탄을 부른다.
그런가 하면, 두 아이를 낳았다고 믿기지 ?邦뻗매 완벽한 몸매도 시선을 모은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앞서 강소라는 첫째 출산 후 운동과 식단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식단에 신경을 쓴다는 그는 "밀가루는 안 먹는다. 빵도 끊고, 떡볶이, 피자, 햄버거 안 먹는다. 라면은 안 먹은 지 1년 됐다"며 "야채나 고기를 먹고 모든 건 찜으로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