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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종국이 특단의 조치로 가정방문을 통해 더 강력한 소비 습관 참교육에 나선다.
이번 주 플렉스 소비력을 뽐낼 '흥청이·망청이'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발라드 가수 양다일과 '비가 오면 생각나는 남자' 콘셉트로 SNS 조회수 1,470만 회 이상을 기록한 코미디 아티스트 보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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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짠소리부터 실용적인 솔루션까지, 소금이 군단은 과연 이번에도 참교육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9시 MBC '짠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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