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범수가 '상위 2%' 언어 천재이자 독립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딸 희수를 위해 '과보호 아빠' 모드에서 벗어났다.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4회에서는 '자발적 비혼모'로서 4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 '흑백요리사'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도윤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57세 꽃대디' 김범수는 여덟 살 딸 희수와 상담센터를 방문해, 부녀간 기질 차이 및 소통 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은 뒤 긍정 변화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찡한 울림을 안겼다.
|
|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