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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윤가이가 자매처럼 닮은 '23살 차' 엄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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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가이의 엄마는 전현무와 '77년생 동갑 친구'인 것으로 밝혀져 시선을 모았다.
이후 윤가이는 굽이굽이 이어진 산길을 타고서 '소도마을'로 향했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과 다양한 공방 등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마을이라고. 윤가이는 "방학마다 놀러 왔던 쉼터 같은 곳"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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