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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가 여자친구 방송인 김나영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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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여행도 같이 하게 됐다. 둘만의 시간이 주어질 때 화려하게 입고 나가는데, 대화가 없고 애들 걱정을 하게 된다. 애들 대화를 한창하다 자리를 마무리한다"라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전형적인 아이 키우는 부부들 같다"라며 놀랐다. 마이큐는 아이들 학부모 참관 수업에도 참여한다면서 "저는 원래 어린 아이들에게 관심 갖는 편이 아니다. 근데 지금은 말로 표현이 안 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