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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임신 당시 30kg 체중이 증가했지만,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악몽 꾸는 여자'에는 특별 게스트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했다.
이어 남편과 안 맞는 부분에 대해 묻자,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은 이해력이 빠른데, 전 이해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남편에게) 그래서 어떻게 된 건데?'라고 계속 물어보니까 남편이 같이 시청 안 해준다"며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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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2년 득남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출산 후 약 2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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