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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성재 셰프가 선보이는 인당 70만원짜리 코스 메뉴가 판매와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됐다.
예약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받았으며, 오픈 10여분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은 매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한편 안성재 셰프는 지난달 공개된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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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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