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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배우이자 고인의 며느리기도 한 서효림은 떠나는 운구차를 향해 "엄마"라고 오열해 먹먹함을 더했다.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용인아너스톤이며, 유족으로 남편 정창규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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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진행된 장례식에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신현준, 염정아, 박은수, 조인성, 유동근 전인화 부부, 최수종, 박은수, 가수 강남·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부부, 그룹 'SS501' 김형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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