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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역대급 무대를 준비 중이다.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이하 마마)' 미디어 데이 행사가 열렸다.
'마마'는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11월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다. 박보검이 미국, 김태리가 일본 공연 호스트를 맡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