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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정민이 내년 한해 연기 활동을 멈춘다고 밝혔다.
1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아니 롤 티어 올리려고 쉬는 건;;; 아니 정민아 아니 진짜 아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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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촬영 잡힌 거 없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없다. 제안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일주일에 5번 촬영을 하는데 이틀을 개인적인 일만 해결하는데 써도 사실 부족하니까" 라고 활동을 쉬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박정민은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공개 예정 작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이 46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정민은 "내년에 쉬려고 한다. '쉬어야지' 해놓고, 거절할 수 없는 것들이 들어오면 열심히 했는데, 이번엔 조금 더 마음을 굳게 먹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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