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는 과거 황정민, 뮤지와 술을 마시다 추락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빽가는 "예전에 황정민 형과 자리를 했는데 둘이서 한라산 소주를 8~9병을 마셨다"고 떠올렸다. 빽가는 "다같이 술을 마시다가 쿨 이재훈 형네 제주도 집에서 떨어졌다"며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서 찾다가 담벼락에서 떨어졌다. 거기가 2층 높이여서 정신을 잃었다. 누워있는데 사람들이 나를 부르는 거다. 누가 구해준다면서 뛰어내렸는데 으악 하면서 쓰러지더라. 또 누가 구해준다고 내려와서 쓰러졌다"고 밝혔다.
눈을 뜨니 응급실이었다는 빽가는 "저는 허리만 다쳤는데 옆에 뮤지씨랑 매니저랑 몇 명이 누워있더라. 뮤지 씨는 두 발이 다 부러졌다"며 "황정민 형만 운동화였다. 형이 그때 '히말라야' 촬영 중일 때라 운동하셔서 저를 구해주셨다. 덕분에 살았다. 생명의 은인"이라며 황정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빽가는 이전에도 해당 일화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빽가는 당시 떨어졌던 담벼락 높이가 약 3m였다며 "황정민 형님은 '히말라야' 촬영을 하셨을 때라 등산화를 신고 오셨다. 안전하게 착지했다"고 밝혔고, 김종민은 "저는 그때 밑으로 돌아서 갔다"고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