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인순이가 자신의 중졸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8일 방송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데뷔 47년 차 가수 인순이가 '어쩌다 도전'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인순이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깜짝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그녀의 노래는 청중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했고, MC 오은영 역시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