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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생후 60일 딸의 남다른 발육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아빠 닮아서 다리 긴 거 봐", "인형 미모",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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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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