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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1승'(신연식 감독, 루스이소니도스 제작)이 팀워크 스틸 8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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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선수들과 감독을 비롯해 구단주, 단장 그리고 코치진까지 팀 '핑크스톰' 완전체가 뭉친 단체사진에서 1승을 향해 함께 고군분투한 이들의 끈끈한 유대감이 느껴지며 핑크스톰을 응원한 관객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등이 출연했고 '카시오페아' '시선 사이'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