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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성환의 21세 시절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3년 만에 1박 2일로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21세에 캠코더를 들고 가족들과 홍콩 여행을 떠났던 구성환의 당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홍금보 선생님이냐"며 웃었고, 기안84는 "포뇨 닮았다"면서 21세 구성환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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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계획표를 꺼낸 구성환은 "겉보기에는 터프해 보이고 겁이 없어 보이지만 겁이 많다. 낯선 공간에서 길을 잃었을 때 좀 무섭더라. 그래서 홍콩 여행 계획표를 세웠다"며 1박2일 압축 패키지 나홀로 여행 계획표를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