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실 딸 최준희, 남친과 해외여행 떠났다 "사랑하는 남자♥"

기사입력 2024-12-23 10:43


최준실 딸 최준희, 남친과 해외여행 떠났다 "사랑하는 남자♥"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떠났다.

최준희는 23일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떠난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 두 사람은 일본 명소를 함께 다니며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남자 친구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또 최준희는 남자친구에게 '하트 이모티콘'와, 愛する禾?の男(사랑하는 화엄의 남자)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당당하면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연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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