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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후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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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구워질 동안 윤진이는 딸 제이의 어린이집 가방을 쌌다. 제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윤진이는 "오후 일정은 없지만 이따 제이를 데려가야 한다"며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를 개설한 윤진이는 "결혼 3년째인데 이신 기간이 2년이다. 결혼 시간 동안 우울해진 거 같다. 집에만 있고 밖에도 안 나가고 친구들도 못 나가고. 만나도 남편, 육아밖에 할 얘기가 없다. 제가 없어졌다"며 "유튜브하면서 다른 것들도 새롭게 도전하고 나로서 잘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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