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만삭 태교 라이프'를 공개한다.
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5회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출산 수업을 받는가 하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데이트를 즐기는 하루가 담긴다.
잠시 후, 심형탁-사야는 이날 같이 수업을 받을 또 다른 부부가 들어오자 반갑게 인사한 뒤, 태교 및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심형탁은 사야를 향해 "심씨가 아내를 위해 뭘 하고 있는 거 같아?"라며 은근히 자기 자랑을 해주길 바라며 묻는다. 하지만 사야는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답한다. 당황한 심형탁은 "매일 손, 발 마사지 해준다"라고 어필하는데, 사야는 재빨리 "최근, 최근에"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
심형탁과 심진화를 울컥하게 한 사야의 깜짝 선물이 무엇일지, 그리고 심형탁이 지은 2세의 진짜 이름은
25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