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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리쌍 출신 길이 뻔뻔한 발언으로 비난을 자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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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두 번째 음주운전 사건 외에도 2004년과 2017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특히 두 번째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어렵게 복귀를 했음에도 스스로 약속을 저버린 탓에 길에 대한 비난은 더욱 컸다. 길은 3년 여간의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2020년 '아이콘택트'를 통해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키썸의 '냅두세요'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 작업에도 시동을 걸었고, 최근 컴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