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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섯째 욕심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모유 양이 많다며 큰 아이스박스를 두 개나 준비했다. 정주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하지 않았냐. 이것도 부족하다. 초유가 귀하지 않냐.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수유브라를 준비 못했다. 이제 끝일 줄 알았다. 엄청 큰 걸로 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벌써 38일 남았다. 또또가 겨울 아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기들 중 겨울 아기는 첫째 도윤이가 있다. 도원이는 여름 아기, 도하는 봄 아기, 도경이 봄 아기다. 가을 아기가 없다.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라며 여섯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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