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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지예은이 강훈을 다시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첫 임대 멤버 강훈이 오랜만에 함께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과 함께 이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한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양세찬이 가져온 '빨간 속옷'이었다. 입던 속옷을 가져왔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일동 야유를 퍼부었으나, 양세찬은 아랑곳하지 않고 '드라이클리닝까지 해 새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몸소 냄새를 맡는 인증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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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멤버들은 2024년과 함께 가져온 물건들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지, 뜻밖의 선물인지 폭탄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2024와 헤어질 결심' 레이스에 기대가 모인다.
SBS '런닝맨'은 2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