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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밴드 뜨거운 감자의 멤버 김C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C는 4일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집회 중인 대중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했고, 응원봉을 든 자신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김C는 이 사진에서 "내란수괴 체포 구속 윤석열"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김C는 2000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한 뒤 KBS2 '1박 2일'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나, 하차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없었다.
한편 공수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영장 기한은 6일까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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