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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권오중이 배우를 준비 중인 발달장애 아들과 한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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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근황에 대해서는 "신체가 불편해도 지적장애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있다. 근데 제 아들은 지체, 지적 장애가 다 있어 일하기가 애매하다. 미술 작품 활동 중이고 연기에도 관심이 있어 연기를 배우고 있다. 연기 배우는 곳이 마침 박영규 선배님의 소속사여서 저도 합류했다.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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