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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겸 배우 심은진이 남편인 배우 전승빈과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어 "멤버들과의 불화설이 있지 않았냐. 이제 와서 얘기하는 거지만..."이라며 복귀 뒷이야기를 전해 안정환과 홍현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심은진은 다양한 색의 조명으로 꾸며진 화려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 후 2020년 전승빈과 이혼한 전처가 자신의 SNS에 "서서히 알게 되겠지. 너무 묘하게 겹치네. 2018년 결별이랜다. 2020년 이혼했는데. 이야기를 정도껏 해야.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냥 가식"이라며 전승빈을 저격하는 듯한 비난 글을 남겨 불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심은진과 전승빈 양측 소속사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승빈은 2020년 4월 이혼했다. 법적으로 마무리를 한 것이 2020년 4월이지만, 2019년부터 별거하면서 (이혼을) 준비 중이었다"며 "심은진과는 그 이후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되다 보니까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